홈 카페 첫 도전! 아이스 라떼 만들기 성공 후기
카페에서만 먹던 아이스 라떼를 태어나 처음으로 직접 제조해 봤네요.
계기는 동료직원이 사무실에서 액상 캡슐 커피로 만들어준 아이스 라테였습니다.
맛도 괜찮고 또 제조법과 재료 준비가 그렇게 번거롭지 않더군요.
오늘은 홈 카페 첫 도전!!! 아이스 라떼 만들기 성공 후기입니다.
자 그럼..
아이스 라떼 만들기 출발~~~~~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에게 묻다.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 등을 포함한 AI는 사용자 질문에 대해 객과적 데이터에 입각해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동료가 알려준 레시피는 며칠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에게 "아이스 라떼 만드는 방법 알려달라?"라고 질문했습니다.
답변은 재료와 제조법을 표와 같이 알려주네요.
0 재료: - 우유 200ml - 에스프레소 샷 2잔 - 얼음 0 제조법 - 우유를 컵에 부어줍니다. - 얼음을 컵에 넣어줍니다. - 에스프레소 샷을 컵에 부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시럽을 추가하거나,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홈 카페 첫 도전!!! 아이스 라떼 재료
아래사진은 제가 준비한 아이스 라떼 재료입니다.
얼음, 우유 200ml, 에스프레소 샷 2개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우유팩을 어릴 때부터 마셔왔지만 이것의 용량이 200ml라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우유팩의 용량이 100, 200, 250, 300 등이 있을 텐데 굳이 200ml일까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이 또한 생성형 AI에게 "우유팩 용기는 왜 200ml인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답변 자료에 따르면 우유가 200ml 용기인 이유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추측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휴대성으로 200ml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1회 섭취 권장량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는 성인의 경우 하루에 우유를 200ml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 번째는 경제성으로 200ml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대중적으로 소비되기에 적합하다고 하네요.
생성형 ai 답변 내용은 팩트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홈 카페 도전!!! 아이스 라떼 만들기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너무너무 간단합니다.
이런 것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따라 합니다.
1. 컵에 얼음을 채웁니다.
- 저는 처음에 사각얼음 3개, 5개 등의 객관적 데이터가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컵에 담다 보니 아 이 정도면 되겠구나를 감으로 알 수 있더군요. 채우다 보면 넘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때 채움을 멈춰주면 됩니다.
2. 우유 200ml를 컵에 부어줍니다. 아래사진 왼쪽 참조
3. 액상캡슐커피(에스프레소) 2개를 부어줍니다. 아래사진 가운데 오른쪽 참조
4. 완성품입니다.
이제 적당히 저어서 마셔줍니다.
홈 카페 첫 도전!! 아이스 라떼 완성품
뿌듯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직접 제조한 아이스라테입니다.
첫 작품이니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며칠 동안은 카페 근처도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라테 만들기 흔적
재료를 소진하니 이렇게 흔적이 남았네요.
홈 카페!!!
이번 아이스 라떼 만들기 하면서 이 조그만 우유팩 용량이 200ml라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팩 용량이 300이 아닌 왜 200ml로 만들었는지 생성형 ai 답변을 통해 유추도 해봤네요.
그리고 액상 캡슐 커피는 쿠팡에서 구매했네요.
특별하게 구매 계기는 없습니다.
직장 동료가 이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저도 같은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이스 라떼 흔들어 마시기
제가 직접 만든 아이스 라떼를 저어주니 아래사진과 같은 색으로 변하네요.
한 모금 한 모금 향과 맛을 느끼면서 마셔줍니다.
뿌듯함과 소확행이 몰려옵니다.
지금까지 <홈 카페 첫 도전! 아이스 라떼 만들기 성공 후기>에 대해 기분 좋게 포스팅했는데요.
직접 제조해서 먹으니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집에 있는 액상 캡슐 커피가 떨어질 때까지는 카페 근처도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혹시나 저같이 카페만 이용했던 아이스라테 마니아 계신다면 홈 카페 도전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