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8월 28일부터 달라지는 점 소개
토스 만보기는 만보 걷기 등 깨알 같은 이벤트를 통해 깨알 리워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토스 만보기 인연 (과거 하루 5군데 포인트 방문하면 20원 리워드 주는 이벤트)으로 토스 어플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토스만보기가 오는 28일부터 변신한다고 하네요.
앞으로 토스만보기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토스 만보기 28일부터 뭐가 달라지는지 가보실까요..
토스 만보기 변경 항목 3개
아래사진 왼쪽은 토스 만보기 홈화면인데요. <28일부터 만보기에 변화가 생겨요>라는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사진 오른쪽과 같이 변경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토스 만보기 자료에 따르면 변화되는 부분은 크게 복권이 정규 혜택으로 바뀌고, 아이템 대신 복권 지급, 더 높은 금액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등 크게 3가입니다.
달라지는 부분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살펴봅니다.
먼저, "아이템 대신 복권을 드려요"입니다.
만보기 잘 쓰는 분들을 위해, 복권이 정규 혜택으로 바뀝니다. 토스 만보기 자료에 따르면 복권 이벤트 기간 동안, 만보기를 열심히 쓰는 분들이 이전보다 10~15% 더 많은 포인트를 받았다고 하네요. 만보기를 열심히 쓰는 분들이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복권이 정규 혜택으로 바뀌어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토스 만보기팀은 말합니다.
두 번째,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템을 없애고 복권을 줍니다.
3번째 선물 상자에서 나오는 쌍둥이 버섯과 비밀의 샘물. 토스 만보기 자료에 따르면 많은 사용자가 이 아이템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줬다고 합니다. 불편함에 공감하고, 앞으로는 아이템 대신 꽝 없는 복권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토스 만보기 측은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받은 아이템은 2024년 9월 30일 23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높은 금액이 나올 확률을 높였습니다.
적은 금액에 당첨되는 것이 너무 아쉽다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5원 이상의 금액이 나올 확률이 기존보다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1원 2원 나오는 것을 보고 " 토스 만보기 관계자는 사용자를 거지로 아나?"라는 생각을 몇 번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꽝보다 더 불편한 것은 1원, 2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토스 만보기 자주 하는 질문
토스 만보기 앱에는 28일부터 변경되는 부분 관련 "이미 받은 아이템은 어떻게 되나요?" 등 3개의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이 아래사진과 같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미 받은 아이템은 어떻게 되나요?
이미 받은 아이템은 2024년 9월 30일 23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2. 광고를 왜 봐야 하나요?
복권을 굵기 전에 광고를 보실 텐데요 사용자가 받는 포인트 혜택을 줄이지 않으면서, 서비스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한 선택이었어요. 광고로 얻은 수익은 포인트 혜택을 늘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에요.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재미있는 만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3. 복권 당첨자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100% 무작위로 결정돼요. 당첨자 추천 시스템은 사람이 개입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절대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누가 당첨될지 아무도 알 수 없어요.
지금까지 28일부터 토스 만보기 변화에 대해 살폈는데요.
요즘 만보기 트렌드는 광고기반 복권 형식인가 봐요.
가지고, 슈퍼워크, 비트 버니 등도 걷기 운동 시 함께 이용하고 있는데 이들 앱도 운영방식이 대등 소이하지요.
암튼 이런 앱에서 주는 리워드로 부자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건강 부자는 가능할 것도 같더라고요. 따라서 수익을 먼저 생각하고 접근하면 금세 싫증 나니 반드시 건강관리를 우선으로 이런 만보기 접근을 개인적으로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