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영양군 송하리 졸참 나무˙당숲,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기쁜 소식입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영양군 송하리 졸참 나무와 당숲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 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사유와 위치 그리고 주변 관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호수란? 보호수는 산림법에 따라 보존과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을 말합니다. 이번에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된 이 나무는 95년 6월경에 보호수로 지정되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지정 사유 천연기념물 지정 사유는 "문화영양 송하리 매봉산 입구에 소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이 당집과 함께 숲을 이루고 있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지켜주고 있으며, 졸참나무는 숲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써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아름다워 학술․경관 가치가 있다"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이 지역은 뒷산 숲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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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5.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