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결심을 지키려면
신정과 구정 그리고 정월들어 처음으로 맞는 정월대보름에 여러분께서는 새해 계획을 잘 세우셨는지요. 작심삼일이라 하여 신정과 구정에 세운 계획은 유야무야 되었는지요. 저도 새해 계획을 하루 만보걷기 생활화 등 몇가지 세웠는데요. 그중에 만보걷기 생활화는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유지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요. 스마트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가 있더라고요. 스마트폰에 있는 그 만보기 있잖아요. 만보기에 1만보 목표를 설정해두면 목표달성한것은 녹색, 미달인날은 다른색으로 표시가 돼서 맨날 알려줘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루 1만보 될때까지 죽으나 사나 걷습니다. 혹시 목표미달하는 날이 있으면 주말 등 시간 되는날 보충수업을 합니다. 어느날 피터싱어씨가 쓴 "더 나은 세상"이라는 책을 읽다보니까요. ..
일상정보
2018. 3. 6.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