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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니어 일자리 3952개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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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future 2022. 2. 2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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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장년층 경험과 지혜로 사회공헌 시니어 일자리 3,952명 모집한다고 발표했어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에서 배포한 시니어 일자리 모집 관련 요약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서울시, 장년층 경험과 지혜로 사회공헌 '보람일자리' 3,952명 모집
- 장년층 시민의 경험과 지혜로 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명 모집 개시
- 만 50~67세 서울시 장년층 대상...차상위계층 400여명 우선 선발 도입
- 복지시설, 마을공간,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활동처에서 다채로운 공헌활동
- 2월부터 사업별 순차 모집, 50플러스포털(50plus.or.kr) 통해 인터넷 지원 가능


세부내용입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 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 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고 하더군요.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50세~67세 시민입니다.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습니다.

 

[아래 사진]은 서울시에 발표한 2022년 서울시 50 플러스 보람 일자리 사업 안내문입니다.

2022년 서울시50플러스 시니어 일자리 사업 안내문

[아래 사진]은 2022년 보람 일자리 세부사업 안내표입니다.

 2022년 보람일자리 세부사업 안내표

2022년인 올해는 모집관련 특이사항 있습니다.

그것은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는 것인데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세~67세까지 보람 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각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명을 우선 선발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 참여자 활동 내용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합니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 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합니다.

 

1인 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 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 잡이', 지역사회 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 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합니다.

모집방법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각 사업별 모집 정보와 참여 신청은 아래 링크인 50 플러스 포털에서 가능하니 관심있는 서울시 거주 시니어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50플러스포털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www.50plus.or.kr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시니어 일자리 모집 안내를 소개했는데요.

관심 있는 분께서는 서울시 50플러스포털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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