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현재 과천시 은행나무길 단풍입니다.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시목은 은행나무, 과천시 시목은 밤나무. 그래서 저는 과천시에는 은행나무가 없은 줄 알았어요. 혹시나 하고 인터넷 뒤져 보니 이건 뭐 과천정부종합청사을 위주로 해서 서울시보다 은행나무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는 과천 "은행나무길"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천 정부종합청사 옆에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과천 관문 은행나무길 또는 과천 청사 은행나무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가는 왕복 4차선 도로변,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래미안에코팰리스까지의 길이 은행나무길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은행나무길에는 메타쉐콰이어길도 있어 더욱 깊은 운치를 자아낸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 은행나무길을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은행나무잎은 아직도 녹색기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기온 급강하로 단풍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오늘 현재기준으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과천정부종합청사 정면에 있는 큰 공터입니다. 때마침 시잔촬영중에 비둘기가 그룹을 지어 날아올라와 주네요. 전반적으로 나뭇잎들이 파릇파릇한게 보이지요...
[아래사진] 들은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가는 왕복 4차선 전경입니다. 도로명은 "교육원로" 이네요
[아래사진]은 관문로에 있는 은행나무 전경입니다.
[아래사진]은 과천시 중앙공원 단풍 전경입니다.
"나무돌이"라는 포켓몬스터에게도 [아래사진]과 같이 단풍구경을 시켜줬습니다..
포켓몬스터 "피그점프"에게도 단풍구경를 시켜줬네요.
온 종일 서버에 갖혀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마지막으로 웅장산 관악산을 뒤로 하고 있는 "정부과천종합청사" 사진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가을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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