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마포 농수산물시장, 남대문시장 시범 운영-
서울시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AI 화재순찰로봇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데요. 특히,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6시) 에는 상인 부재로 인해 화재 발생률이 1.2배 높고, 재산 피해는 무려 43배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자율주행 AI 순찰로봇을 활용한 화재 예방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마포 농수산물시장(상반기)과 남대문시장(하반기)에서 순찰로봇이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AI 화재순찰로봇, 어떻게 작동하나요?
화재순찰로봇은 자율주행 기술과 AI 영상 분석 기능을 탑재하여 전통시장 내에서 화재 예방 및 초기 진압 역할을 수행합니다.
- 열화상 카메라: 50℃ 이상의 고온 감지 시 화재 위험 경고
- AI 화재 인식: 연기 및 화염 패턴 분석을 통한 화재 감지
- 고체 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진화
- 자율주행 순찰: 시장 내 지정된 구역을 자동으로 순찰하며 위험 감지
- 즉시 신고 시스템: 화재 감지 시 119 자동 신고 및 시장 자율소방대 경고
특히, 지난해 4개월간(2023년 12월~2024년 3월) 시범 운영한 결과, 85건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해 상인들에게 경고 알림을 보냈으며, 시장 상인 200명 중 70%가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민·관·로봇 합동 화재 대응 훈련 실시
서울시는 화재순찰로봇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장 자율소방대 및 소방서와 협력하여 민·관·로봇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로봇의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시장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에 권혁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 예방 시스템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 관계자들도 적극적으로 화재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AI 화재순찰로봇 도입의 의미
- 심야시간 화재 예방 강화: 사람이 없는 시간에도 24시간 화재 감시 가능
- 초기 진화 시스템 탑재: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소화로 피해 최소화
- 자율주행·AI 분석 기술 도입: 스마트한 화재 감지 및 경고 시스템
- 시장 상인 및 소방서 협력 강화: 민·관·로봇 합동 대응 체계 구축
서울시는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할 점을 개선하고, AI 화재순찰로봇의 도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AI 화재순찰로봇 운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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