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서울 경기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올해 처음으로 눈쌓인 광경이다 보니 실내에 그냥 있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과천시에서 지정한 온온사, 과천향교 등에 있는 보호수들을 동선으로 해서 안부인사 하고 왔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핀 눈꽃이 아름다움 그 자체네요.
사진과 함께 정보 공유합니다.
과천향교에 있는 300년된 느티나무입니다.
온온사에 있는 약 600년된 은행나무입니다.
구세군대학원대학교 운동장에 있는 420년 된 은행나무입니다.
조선시대 객사였던 온온사 주변 눈꽃입니다.
온온사 풍경입니다.
순서가 야릇합니다.
낙엽위에 소복하게 눈이 쌓이는것이 일반적인데요.
이것은 눈위에 낙엽이 있네요. 떨어진지가 얼마 안된것 같지요.
이것은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낙엽위에 눈이 쌓이고 또 그 위에 낙엽 떨어지고...
관악산 계곡 풍경입니다. 눈꽃 이쁘지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