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8 서울식물원 윈터가든 탐방

미래산업

by happyfuture 2018. 12. 27. 14:09

본문

반응형

서울시는 12.24(월)부터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와 열린숲, 호수원을 중심으로 '2018 서울식물원 윈터가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어요. 이것은 온실을 비롯한 식물문화센터 내부 전시와 야외 빛 정원으로 구성되며, '18년 12월 말부터 '19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엊그제 저는 서울식물원에 들러 호수원과 열린숲 등을 한바퀴 돌고 온실쪽으로 와서 12m 대형 빛트리를 구경했네요.

 


그럼 지금부터 "2018 서울식물원 윈터가든"에는 어떤것들이 전시되는지 살펴볼게요.

첫번째로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인 온실 안에는 7m 대형 트리와 오렌지․자몽을 활용한 시트러스트리가 전시됩니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모자를 쓴 변경주 선인장, 성탄을 맞은 정원사의 방 등 다채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번쨰로 식물문화센터 1층 프로젝트홀에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손수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 포토존과 소원을 이뤄주는 자작나무 위시트리를 전시 중입니다. 포토존과 위시트리는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식물문화센터 운영시간(09~16시) 내 프로젝트홀 입구에서 위시카드를 배부받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세번쨰로 야외에서는 18~22시 식물문화센터(온실) 입구부터 시작해 호수원, 열린숲 등 식물원 곳곳에서 '빛 정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빛 정원은 온실 입구 12m 높이 '대형 빛 트리', 호수원 '무지개파노라마'와 '윈터 포레스트', '아모리갈롱 빛 터널', 열린숲 진입광장 '체리로드'와 'LED 실버트리' 등으로 운영됩니다.


[아래동영상]은 서울식물원 온실에 꾸며진 빛 향연입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