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둘쩃날에 강서구 양천향교 인근에 있는
궁산에서부터 양화대교까지 한강변을 따라 걸었네요.
강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핫팩 등으로 무장을 했습니다.
좀 걷다보니 약간의 땀이 베이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다행히도
궁산이 있는 서쪽에서 양화대교가 있는 동쪽으로 해를 안고 가는 동선이입니다.
강추위가 있는 날 햇빛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새삼 느낍니다.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양화대교
선유도를 이어주는 선유교
성산대교입니다. 한강이 꽁꽁 얼었습니다.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공사가 없는 그러니까 가양대교방향에서 촬영한 성산대교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한강입니다.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런 얼음이라 한폭의 그림입니다.
한참 공사가 진행중인 월드컵대교 메인교각입니다. 높이는 100m
월드컵대교 전경입니다.
100m되는 교각이 웅장하게 관련 사진이 많네요.
이 또한 월드컵대교 전경입니다.
꽁꽁얼어붙은 한강입니다. 난지도쪽 굴뚝에서 내뿜은 연기가 오늘의 기온을 말해줍니다.
한강 산책로 난간을 이용하여 월드컵대교를 넣어봤습니다.
가양대교입니다.
마곡철교입니다.
꽁꽁언 한강변 산책도 나름대로 운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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