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인 지난해 걸은 거리가 약 9만 3천 km이네요.
걸음수로 계산하면 약 13만보네요.
9만km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900km기준으로 한다면
100여번을 왔다 갔다 한 거리네요.
지난해 년초 목표는 하루 1만보 생활화였는데요.
일정 부분 성공한 것 같습니다...
몇 날은 1만보에 미달한 적은 있지만
1-12월까지 한달 평균 확인해보니 1만보를 다 채웠네요.
아래사진은 지난해 1-4월까지 걸음수입니다.
대체적으로 추운 1월과 2월이 걸음수가 작게 나왔네요.
[아래사진]은 5-8월 걸음수입니다.
여기도 6월과 7월이 1만보에서 달랑달랑 하네요.
아마도 무더위가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아래사진]은 9-12월 걸음수입니다.
올해도 하루 1만보 생활화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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