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산에도 일본넘들이 파놓은 땅굴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이 산은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해발 60m되는 자그만한 산인데요. 이것도 이들은 가만히 놔둘질 않았네요. 최근에 궁산->궁산땅굴->서울식물원을 한 코스로 해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이 궁산땅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곳을 "궁산땅굴 역사전시관"에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궁산땅굴>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땅굴의 규모는 높이 2.7m, 폭 2.2m, 연장길이는 68m입니다. 전시관은 높이(최고 6.5m, 최저 2.4m), 폭은(최대 5m, 최소 2.5m), 길이 10.55m 입니다.
<전시관 내부>
관람시간입니다.
개관요일은 화요일-일요일, 시간은 10-16시 입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관공서의 공휴일(설, 추석연휴 기간 중의 일요일은 휴관)입니다.
<역사전시관>입구입니다.
<궁산터널 내부>
일부구간에서 대형낙석이 발생하여 땅굴 내부 진입은 금지되었습니다.
그 당시 고생했을 주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두 눈 크게 뜨고 주변상황을 모니터링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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