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벚꽃 구경 최적의 날인듯 보입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겟도 아주 세계...
오늘은 꽃비가 내렸지만
내일은 봄비가 예정되어 있어요..
관악산계곡과 과천인근에 벚꽃 엔딩 징조가 보이더군요.
관악산 계곡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벚꽃입니다.
과천역에서 내려 과천향교방향으로 아파트사이를 걷다보면 떨어진 벚꽃과 피오나는 꽃의 공존을 볼 수 있습니다.
몇일간 우리에게 행복을 줬던 벚꽃을 이제는 보내야 겠습니다.
2019년 벚꽃이여
그동안 행복했다.
잘 가고...
내년에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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