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의 송추계곡에 있는 폭포를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슈퍼슬로우모션 기능으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더운날 시원한 여름 보내시라고 송추폭포와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영상을 공유해봅니다.
송추폭포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의 송추계곡에 있는 폭포로 최근 다녀왔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관악산은 가뭄으로 계곡이 빼싹 말라가고 있는데요. 이 계곡은 물이 넘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계곡물소리는 아직도 살아 있더군요. 지식백과에 따라르면 송추폭포에서 '송추'는 "소나무[松]와 가래나무[楸]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라고 하네요
송추폭포는 북한산국립공원 송추분소로부터 약 0.9㎞ 떨어진 지점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두 갈래로 떨어져 내립니다. 송추분소~송추계곡~송추폭포~오봉능선~오봉삼거리~오봉~여성봉~오봉탐방지원센터로 이어지는 오봉코스는 6.4㎞ 거리에 약 3시감 10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휴식시간 포함해서 약 4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네요.
[아래사진]은 송추폭포에서 자라고 있는 "돌단풍"입니다.
[아래사진]은 봉우리가 다섯개인 오봉입니다. 해발 660m정도에 위치해 있지요.
이곳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의 북한산국립공원 오봉매표소를 기점으로 3.5㎞ 거리에 있어요. 다섯 개의 암봉(巖峰)으로 이루어져 오봉이란 이름이 붙었어요. 다섯 개의 봉우리 가운데 네 번째 봉우리는 다른 봉우리에 가려 오봉 정상에 가면 4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오봉전망대에 부면 이곳에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것이 보이는데요. 이 분들은 안전장비를 갖추고서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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