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교회 주차장 인근에 서식중인 관악산 야생버섯

과천교회주차장 인근에 서식중인 관악산 야생버섯입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상상의 나라" 같은 느낌이 있어 지난 8월 초에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과천향교에서 과천역까지 가는길이 곤욕입니다. 그런데 과천골프연습장에서 과천교회까지 이어주는 산책길은 수목이 우거져 걷는 것이 아주 편합니다. 그날도 그렇게 걷다보니 [아래사진]에서 표기된 위치에 야생버섯이 군락을 이뤄 피어 있더군요. 그래서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 같은 느낌이 있어 담아왔습니다.

야생버섯 위치

이곳 주변에는 이런 흔들의자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야생버벗 서식지 인근 흔들의자

군락을 이뤄 피어 있는 야생 버섯 사진입니다. 지금은 아마도 이것의 흔적을 찾아 볼수 없겠네요.

야생버섯1

야생버섯2

야생버섯3

야생버섯4

야생버섯5

야생버섯6

야생버섯7

야생버섯8

"예쁘게 생긴버섯은 식용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식용은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