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이 한반도 내륙을 빠져 나가고 있는 시각에 스마트폰 갤럭시S8 하이퍼랩스로 관악산 구름 이동을 촬영했습니다. 러닝타임은 약 70여초. 자연은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하이퍼랩스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쉬지 않고 움직이네요. 이 모드의 촬영시간은 자동으로 셋팅했습니다.
구름이 거친 이날 관악산 뷰는 막힘 없는 통쾌 상쾌 였습니다. 핵사이다 뷰를 공유합니다. 아래사진은 스마트폰 갤럭시S10으로 촬영했습니다.
[아래사진]은 여의도입니다. IFC빌딩 옆에 붉은계열이 현재 건설중인 파크원입니다. 사진왼쪽부분 태극기 옆은 등산객인데요. 아침일찍 올라오셨네요. 저 분도 핵사이다뷰에 놀란 느낌 같습니다.
555m 롯데타워 높이까지 구름대가 내려왔네요.
관악산에서 약 58km 떨어지 서해대교 교각이 보입니다. 사진 중앙 산너머로 보이는 검은것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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