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포켓몬 "비리디온"을 잡으려고 3사람이 도전했다가 스톤에지 공격으로 한방에 나가떨어져 도구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까지 갔는데요. ㅋㅋㅋ. 포켓몬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받아 추가로 3명 보강하여 비리디온 클리어했습니다. 1차 도전 실패기와 2차 도전 성공기 그리고 배틀에서 이긴 동영상 짤막하게 공유합니다.
1차 도전
레벨 36, 39, 40을 가진 3명이 불꽃, 비행 타입 "파이어"를 최대한 배치하여 게임을 했습니다. [아래사진]에서 CP가 어째 좀 약해 보입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약 30초 지난 후 확인하니 비리디온의 게이지가 거의 꿈쩍도 안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비리디온이 스톤에지로 한방 날리면 저의 포켓몬게이지는 처참하게 나가 떨어지더군요.
결국 [아래사진]과 같이 "시간내에 포켓몬을 쓰러뜨리지 못했습니다."라는 타임아웃 메세지를 맛 보았습니다. 진자의 설움은 도구에서도 표가 나더군요. 기절한 포켓몬을 일으키는데 제가 가진 도구자원이 거의 바닥을 보이더군요..
전열을 가다듬어 2차 도전을 준비합니다.
2차도전
포켓몬고 커뮤니티방의 도움을 받아 인원을 2배 증가시켜 [아래사진]과 같이 6명이 도전했습니다.
6명이 공격해서 그런지 이 비리디온은 1차 공격때와 다르게 스톤에지가 아닌 "리프블레이드" 공격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다소 여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3명 공격할때와 다르게 편하게 배틀을 즐겼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