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이대 서울병원점에서 먹어 본 "양송이 스프 브런치"와 "베이컨 말이 토스트" 후기입니다.
이대 서울병원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5월경에 정식 개원했지요. 이 병원 건물 1층에 위치한 파리크라상은 언제 오픈한지는 알 수 없지만 병원에 볼 일 있어 갔다가 아침 겸 점심으로 "양송이 스프 브런치"와 "베이컨 말이 토스트"를 맛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그날 이곳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아래사진]과 같이 천막 등 편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방문객들은 보이는 이곳에서 외국을 다녀왔는지 등등의 문진표 작성을 하고, 관계자에게 확인을 받고 병원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병원 측에서 설치한 체온 점검을 마치면 병원 로비에 들어서면 오늘 소개하는 "파리크라상"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식당 앞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양송이 스프 브런치 등 스탠드형 메뉴 안내문이 보입니다. 아마도 저는 이것에 낚인 듯 보입니다.
[차림표]
이곳은 아메리카노가 있는 커피, 잎차가 있는 티와 주스 그리고 오렌지, 레몬 에이드 등이 있는 음료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더군요.
벽면 차림표에 있지 않고 별도로 "아침을 깨우는 모닝셋"과 "베스트 4 브런치" 등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저희 부부는 이곳에 있는 "양송이 스프 브런치"와 "베이컨말이 토스트"을 각각 1개씩 주문합니다. 참고로 스프브런치는 1만 6천원, 토스트는 4천원(단품으로 커피 제외) 하더군요.
양송이 스프 브런치에는 가격이 없어 "얼마나 하겠어?"하고 주문했는데요. 계산할 때 보니까 1만 6천 원을 하더군요. 너무 비싼 생각에 주문 취소하려고 했으나 "체면 때문에???" 그냥 고 했습니다.
가게 내부 전경입니다.
내부는 축구장처럼 엄청 넓더군요. 인테리어가 예쁘게 꾸며져서 그런 건지, 아님 입점한지가 얼마 안돼 그런건지 아니면 병원 건물 지은 지 얼마 안돼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환자복 입은 사람만 없으면 이곳이 병원인지 일반 빌딩 건물인지 알 수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우리 브런치 안내 사진에 낚인 것은 아니겠지? 맛있어야 되는데 등등등"을 걱정하며 음식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주문 후 10여분이 지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짠~~~~~~~~~~~~~~~~~~~~~~~~~
이것은 거금 1만 6천 원 하는 "양송이 스프 브런치"입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베이컨 말이 토스트"입니다.
자 이제 먹어 볼까요..
빵을 뜻하는 이탈리어어 "파네"안에 든 스프를 한 입 먹어 보는데요. 양송이 향이 입안에 퍼지면서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그 식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프를 다 먹고 난 뒤 이 파네를 조금씩 뜯어서 커피와 함께 맛나게 먹었네요.
[아래 사진]은 양송이 스프를 넣기 위해 잘라낸 빵인데요. 비주얼이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구수한 맛이 다시 먹어도 되겠다 싶더군요.
빵을 먹다 보면 목이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그런 때는 이 커피로 목을 축여주면 아주 부드럽게 식사를 마칠 수 있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