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갤럭시S8 플러스의 삼성페이로 지갑멀리하기 적응중...

미래산업

by happyfuture 2018. 8. 17. 12:30

본문

반응형

저는 요즘 삼성페이로 지갑 멀리하기 적응중입니다. 

오늘은 배터리 부족으로 결재가 안 될때 제가 대처한 내용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갑없이 스마트폰으로 으로 생활할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함께 적습니다.

저의 스마트폰은 갤럭시S8플러스입니다. 신용카드는 삼성페이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스마트폰에 있는 티머니로 지갑이 굳이 필요가 없은 저의 환경이지만 대중교통, 식당 결재시 오동작 등이 염려되어 지갑을 습관처럼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지갑속에 비지니스용 명함을 몇 장 넣고 다녔는데요. 최근에는 그렇게 외부사람 만날일이 별로 없고, 있더라고 사전약속이기에 당일날 명함을 손가방에 챙겨가면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변화로 저는 일주일 전부터 지갑을 놓고 일상생활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재미난 일이 발생했네요. 운동마치고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려고 스마트폰 삼성페이를 실행하니 [아래사진]처럼 "배터리가 부족하여 결재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이럴 땐 아주 난감하지요. 만약에 버스에 탔는데 요금을 결재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더 황당할 거라 생각되네요.

저는 이런 난처한 경험을 몇개월전에 호되게 경험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손가방속에는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커피값 정도는 계산할 수 있는 현금을 항상 소지하고 다닌답니다.


<삼성페이 배터리 부족메세지>

[아래사진]은 스마트폰에서 "배터리가 부족하여 결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보이는 순간 당황하지 않고 손가방에서 꺼낸 소액의 현금뭉치입니다. 얼마일까요? ㅎㅎㅎ  5천원입니다. 아침에 아주 유용하게 이것을 사용했네요. 사실 이 비상금도 손가방에서 1주일동안 아주 세상구경 못해서 아주 답답했을 거예요. ㅋㅋㅋ 

<손가방에 있는 비상금>

[아래사진]은 "까페라떼"입니다.

스마트폰 삼성페이로 결재하려다가 배터리 부족으로 결재가 어려웠던것을 비상금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우여곡절속에 구매한 거라 "까페라떼" 향이 더욱더 진합니다.

<삼성페이가 아닌 비상금으로 결재한 카페라떼>

스마트폰(갤럭시S8 플러스)만 가지고 지갑멀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지갑없이 다니려면 몇 가지 신경써야 할 사항이 있네요.

첫번째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관리가 필수, 두번째는 지갑대신 보조배터리를 새롭게 들고 다녀야 되고요. 세번째는 분실시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원격에서 삭제하는 방법도 알아놔야 될 것 같습니다.

편리한 스마트폰이지만 더불어 관리포인트도 많다는거 유의해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