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 게임설정에서 배터리절전모드 체크하고 걸으세요.

포켓몬고에서 배터리절전모드 체크하고 걸으세요. 부화장치에 알넣고 걸을 때 아주 유용합니다.

저는 배터리 절전 기능을 최근에 알았는데요. 오늘은 이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집 근처 산책시에 스마트폰 3개 정도 들고 나갑니다. 1개는 포켓스톱 돌리고, 포켓몬 잡는데 사용하고요. 2개는 호주머니 또는 손가방에 넣고 부화장치를 이용해 포켓몬 알까기에 사용하지요. 그런데 손가방에 든 스마트폰이 1시간 정도 지나면 아주 뜨끈뜨끈합니다.

그래서 포켓몬고 게임 설정메뉴에서 "배터리절전"에 체크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요. 스마트폰이 기울어지는 상황이 되면 [아래오른쪽] 캡처처럼 디스플레이가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돼도 포켓몬 등장하면 진동 또는 소리(셋팅설정에 따라 다름)로 알려줍니다. 평상시는 [아래 왼쪽] 캡처처럼 디스플레이에 변화가 없습니다.

   

까맣게 변한 디스플레이는 포켓몬을 잡으려고 눈 근처로 가져오면 정상적으로 복귀합니다. 그래서 게임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다음영상]은 설정메뉴에서 "배터리절전"을 체크한 후 포켓몬을 잡을때와 잡지 않을때의 동영상입니다. 

현재 까지는 스마트폰을 모두 "배터리절전"을 체크했습니다. 체크전보다 열발생이 많이 줄었습니다. 참고로 계정을 메인계정에서 부계정으로 바꿔서 로그인하면 이 기능은 자동해제되는 것 같습니다. 계정을 바꿨다면 꼭 설정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배터리절전" 모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