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민원 개선 전후 비교
씁쓸한 최초 개발 소식이네요. 법을 지키지 않는 체납차량을 관리하기 위한 또 하나의 관리시스템을 최초 개발했다는 서울시 소식은 참 우울합니다. 암튼, 서울시는 지난 2일 누리집에 "서울시,‘스마트폰으로 번호판 영치민원 셀프처리서비스’전국 최초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어요. 내용 요지는 "자동차관련 과태료나 자동차세 체납으로 자동차번호판이 영치된 민원인이 스마트폰 모바일웹으로 직접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하여 번호판을 반환받는 서비스를 개발해서 올 10월부터 서울시 전역에 적용하겠다."입니다. 다음은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민원 개선 전후 비교입니다. 현재는 영치민원, 납부안내 등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업무가 집중되어 처리시간 지연, 수납불편 등이 발생했는데요.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민원인이 직접 체..
미래산업
2019. 5. 7.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