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사기리 탱자나무 (수령 400년 추정) _ 천연기념물 제79호
오늘은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해안남로길에서 자라고 있는 수령 400년 정도로 추정하는 천연기념물 "탱자나무" 소개합니다. 강화 사기리의 탱자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이유에 대해 문화재청은 "우리 조상들이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심은 국토방위의 유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한계선인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저는 시골에서 울타리용으로 심어져 있는 것은 자주 봤어요. 그런데 이것이 그 옛날에 국토방위에 사용되었다는 설명을 보고 새삼 다시 보게 되었네요. 2019/12/29 - [보호수] -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천연기념물로 승격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천연기념물로 승격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었다는 소식 전..
보호수
2020. 1. 12.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