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간 카페...유로스커피 로스터스 센터필드점 소개
주변 산책하다 사이다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간 카페. 유로스커피 로스터스 센터필드점 방문 후기입니다. 인근에 회의가 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이곳 동네 탐방에 들어갑니다. 사거리 모퉁이마다 하나씩 보이는 스타벅스, 일상의 오브제 책을 이용한 조형물, 일상의 오브제 수영장을 주제로 한 조형물 등을 천천히 걸으면서 도심을 구경합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 빠른 걸을으로 사무실을 향해 걷는 시민들. 그 반대로 저는 아주 천천히 슬로우 라이프를 즐깁니다. 그런데 울 동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호명이 하나 보입니다. 커피를 파는 카페인듯 아니면 커피 재료를 파는 듯한 상점인 듯 오묘한 느낌을 주는 이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외부에서 안이 훤히 내다 보이는 시원한 창이 맘에 들었고 또 내부에 그렇게 ..
맛집
2021. 12. 21.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