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필드리서치를 수행하고 리워드로 받는 포켓몬 "얼루기"가 나와서 포켓몬 도감에 등록했어요. 이 포켓몬을 잡는데 갈지자로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캡쳐했습니다. 오늘은 그 동영상을 공유해보고요. 더불어 얼루기 특징에 대해 살펴봅니다.
잡는법
아래 동여상에서 보는 것 처럼 저는 이 얼루기를 라즈열매주고 슈퍼볼 그레이트 공격으로 1번 만에 잡았습니다. 잡는것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네요. 갈지자 걸음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네요. 이 포켓몬은 노말타입으로 CP는 461로 도감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필드리서치에서 나온 포켓몬이라 개체값은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이것을 공격용으로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수집용으로 사용합니다.
다음은 얼루기 잡는 것과 포켓몬도감등록되는 동영상입니다.
다음은 "얼루기"에 대한 일반정보입니다. "나무위키"에서 캡처했는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세대부터 출연한 판다 포켓몬으로 종족치가 너무 낮아 실전에서 쓰는 것은 매우 힘들다. 쓸만한 보조기를 몇개 배우기는 하지만 대개는 그냥 수집용에 그친다. 또한 생긴 것 답게 상대에게 혼란을 거는 대부분의 기술을 배운다. 심지어 난동부리기도 배운다. 다만 이상한 빛같이 못 배우는 혼란기도 있다.
특징은 플레이어의 ID와 SID를 기반으로 PID를 조합해 반점의 위치가 바뀌는 것이다. 패턴의 개수는 무려 2^32, 즉 약 40억개 이상의 반점 패턴이 나타난다. 다만 반점이 찍히는 위치는 몸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처리되는 몸 주변에도 찍히는데다 겹치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 패턴 수는 그보다 훨씬 적다. 그리고 무늬가 없는 얼루기는 만날 수 없는데, 최대한 하얗게 한다 해도 귀 끝에 살짝 걸리기 때문에 완전히 하얀 얼루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상 포켓몬스터 "얼루기"에 대해 너무 귀여워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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