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명포구 어시장에서 황석어 구매하고 요즘 제철 해산물인 밴댕이 무침을 인근 바다마을에서 즐기고 왔네요.
오늘은 밴댕이 해산물 특징과 맛있게 먹는 방법 그리고 밴댕이 무침 가격대는 소개합니다.
그럼 제철 해산물 밴댕이 먹으러 출발~~~~~~~~~
인터넷 자료에 따르면 밴댕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약 15cm 정도이며, 몸 빛깔은 등 쪽이 청흑색이고 옆구리와 배 쪽은 은백색입니다. 아래턱은 돌출 됐으며 위턱은 약간 패어 있고 배부분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모비늘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멸치와 비슷하나 멸치보다 훨씬 납작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긴 것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합니다.
산란기는 5-6월이며, 이 시기에는 밴댕이의 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해산물은 칼슘과 철분 성분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밴댕이는 회, 구이, 무침, 젓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특히, 강화도에서는 밴댕이 회무침이 유명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에게 밴댕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니 다음과 같이 알려주는데 이 또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가볍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밴댕이는 뼈와 내장을 제거하고 회, 구이,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회: 밴댕이를 잘게 썰어 회로 먹습니다. 신선한 밴댕이를 사용해야 하며, 고추장이나 간장 등의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 구이: 밴댕이를 구워 먹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간장이나 고추장 등의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 회무침: 밴댕이와 채소를 함께 고추장에 무친 음식입니다. 매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 젓갈: 소금에 절인 밴댕이를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의 양념과 함께 숙성시킨 음식입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밴댕이회는 10년 전에 먹어본 듯하고 회무침은 오늘 소개하는 식당에서 먹어봤네요.
구이와 젓갈은 아직까지 경험을 못해봤네요.
어시장 좌판에는 아래사진과 같이 밴댕이가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좌판에 "회 떠 준다."는 메시지 보입니다. 먹는 방법을 물으니 상가 관계자분께서는 상차림비를 내는 식당을 소개해준다, 인근 벤치에서 먹으면 된다 등등이라고 알려주네요.
저희 부부는 그냥 인근 식당에서 밴댕이무침을 즐겼습니다.
이 식당은 어시장과 마주하고 있어서 식당 찾는 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당에 들어가니 손님이 꽤 있고 식사 도중에도 손님들이 줄줄이 이어지더군요.
그래도 홀이 넓어서 혼잡도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래사진은 바다마을 횟집 메뉴입니다.
계절 메뉴에 밴댕이가 있는데 스페셜은 10만 원, 회와 무침, 구이는 각가 4만 5천 원입니다.
저희 부부는 밴댕이 무침을 주문했습니다.
그런고 보니
위 생성형 AI 클로버 X가 알려준 밴댕이 맛있게 먹는 방법 소개에서 알려준 메뉴 대부분이 이 식당 메뉴에 있네요.
아래사진이 4만 5천 원 하는 밴댕이 무침입니다.
공깃밥은 별도 계산이네요.
비벼드실 경우 별도 요청하시면 됩니다.
밴댕이가 제철이라 그런가요. 살이 탄력 있고 쫄깃합니다.
밴댕이 무침이 매콤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데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밴댕이의 고소한 맛과 채소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맛과 식감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식욕 없을 때 이거 하나면 기력 만충전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대명포구 어시장 인근에서 맛본 밴댕이무침의 가격과 식감 등을 소개했는데요.
저의 이 식당 방문 계기는 인터넷 검색이 아닌 어시장에서 가까워서 그랬습니다. 6월이 밴댕이 제철인만큼 대명포구 어시장 인근 대부분의 식당은 밴댕이 메뉴를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명포구 지나시거든 제철 생선인 밴댕이를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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