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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립 52주년! 2025년 대개편 프로그램, 강호동·박보검·마동석이 한자리에?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화려한 라인업 총정리...
안녕하세요,
올해 KBS가 공사 창립 52주년을 맞아, 2025년 봄 대개편 라인업을 발표했는데요.
한마디로, "이 조합 실화냐?" 싶은 빅네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편성이더라고요.
강호동, 박보검, 이민정은 물론 마동석, 이영애까지!
2025년 KBS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의 저녁을 책임질지,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 예능 라인업 — '레전드 총출동'
① 강호동 복귀작 <공부와 놀부>
13년 만에 KBS로 돌아온 강호동!
이번엔 자녀들과 함께하는 학부모 퀴즈쇼라는데요.
포인트:
✔️ 요즘 교육 트렌드 vs 부모 세대 학창 시절 비교
✔️ 강호동 특유의 빵 터지는 입담 + 초등생 현실 고민 토크
✔️ 부모와 아이 세대 차이를 깨알같이 보여주는 '역지사지' 포맷
📅 첫방: 3월 31일 (월) 밤 9시 50분
② 더 센 친구들로 돌아온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김숙, 김종국에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까지 합류!
포인트:
✔️ 퀴즈도 퀴즈지만, 예능 고수들과 트렌디한 젊은 MC들의 케미가 기대 포인트
✔️ '문제아들'이지만 의외로 공부가 되는 프로그램
📅 첫방: 4월 3일 (목) 밤 8시 30분
③ 축구레전드 X이찬원 <뽈룬티어>
이영표 해설위원과 축구 레전드들이 풋살팀을 꾸리고, 이찬원의 찰진 해설이 더해진다?!
포인트:
✔️ 평균 나이 40세 전설들의 몸개그 풋살 도전기
✔️ 경기 이기면 기부까지! 훈훈함과 웃음이 공존
📅 첫방: 4월 5일 (토) 밤 10시 40분
④ 이민정의 힐링 정착기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시골 마을을 찾아가 직접 편의점 운영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관찰 예능!
포인트:
✔️ 이민정의 털털한 매력 대방출
✔️ 시골 풍경 +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로 힐링 보장
📅 첫방: 5월 23일 (금) 밤 10시
🎬 드라마 라인업 — '장르 맛집' 선언
①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
오나라·소유진·최예나가 펼치는 똘끼 충만 가족 코미디!
포인트:
✔️ 웃음 폭발하는 가족 시트콤, 요즘 보기 힘든 장르 부활
✔️ 현실 가족 케미부터 기상천외한 사건까지
📅 첫방: 3월 19일 (수) 밤 9시 50분
② 코믹 로맨스 <24시 헬스클럽>
정은지·이준영 주연, 근육만큼 사랑도 쑥쑥 자라는 헬스장 로맨스
포인트:
✔️ 헬스 덕후들의 티키타카
✔️ 운동하는 척하면서 사랑도 키우는 설렘 폭발 로맨스
📅 첫방: 4월 30일 (수) 밤 9시 50분
③ 로판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옥택연 주연, 웹소설 원작 로맨스 판타지
포인트:
✔️ 여주인공이 소설 속 캐릭터로 빙의?!
✔️ 웹소설 팬들은 이미 기대감 폭발
📅 첫방: 6월 예정
④ 마동석 액션 블록버스터 <트웰브>
12 지신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액션, 마동석+박형식+서인국 라인업
포인트:
✔️ KBS 최초 대규모 CG 블록버스터
✔️ 마동석의 화끈한 주먹 액션
📅 첫방: 8월 예정
⑤ 이영애 복귀작 <은수 좋은 날>
우연히 발견한 가방 하나로 시작된 학부모와 선생님의 아슬아슬한 동업 스릴러
포인트:
✔️ 이영애 26년 만의 KBS 드라마 복귀
✔️ 학부모·교사·마약수사팀 얽히는 미스터리 서사
📅 첫방: 10월 예정
지금까지 KBS 창립 52주년! 2025년 대개편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어떻게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나요.
개인적으로 KBS가 공사 창립 52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2025년 봄 개편은 뭔가 다른 듯 보입니다. 강호동, 박보검, 이민정 등 화제성 높은 스타들의 예능 귀환부터, 시트콤·블록버스터·로맨스 판타지를 넘나드는 드라마 라인업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선물세트’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특히 예능은 강호동의 학부모 퀴즈쇼 <공부와 놀부>, 가족 시트콤 <빌런의 나라>, 그리고 이영표·이찬원이 합을 맞춘 축구 예능 <뽈룬티어>처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진 점이 눈길을 끌거든요.
드라마 역시 시트콤 <빌런의 나라>부터 판타지 액션 대작 <트웰브>, 이영애의 범죄 스릴러 <은수 좋은 날>까지, 장르의 다양성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평일·주말 탄력 편성’이라는 새로운 시도도 더해져, 시청자들은 원하는 시간대에 취향 맞춤 콘텐츠를 쉽게 골라볼 수 있게 되거든요.
"골라보는 재미, 고르는 재미"로 무장한 KBS의 2025년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선택을 받을지, 기대해 봐도 좋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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