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부화장치에서 2, 5, 7, 10km를 걸어서 알알 부화시키고, 또 걸으면서 포켓몬 잡은 것을 좋아하는 1인인데요. 오늘은 추운날 포켓몬고를 더욱더 잼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최근 최강한파는 최악의 환경여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2가지 요인이 가장 큽니다.
첫번째는 배터리성능이 영하날씨에 급격하게 떨어지고요
두번째는 오랫동안 야외에서 있어야 하기에 저체온증에 고생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포켓몬게임을 하려고 하니 날씨가 아래처럼 최강한파가 계속되고 있네요.
게임을 안하면 되긴하는데요.
그런데 오늘까지 "포켓몬고 홀리데이"기간으로 "부화장치에서 알이 평상시보다 더 빨리 부화돼요."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예요. 그래서 마구마구 정신없이 걸어줘야 돼요.
그래서 오늘은 맘먹고 집에서 놀고 있는 핫팩을 처음으로 이용했습니다.
이용결과는 굿.......
핫팩과 함께 포켓몬을 하니까요.
배터리성능이 평상시보다는 좀 낮지만 그래도 만족할 수준까지 오래가요.
그리고 손이 시럽지 않더군요. 장갑을 끼고 스마트폰 펜을 이용해서 포켓몬을 잡긴 하지만 외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손이 시럽거든요. 핫팩이 있어서 손시러운줄은 몰랐네요...
최강추위에 포켓몬을 잡으러 간다면 앞으로 핫팩을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