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산수유 등 봄꽃 탐방 후기입니다.
22일인 어제 서울 가시거리는 아래 자료와 같이 19.7km로 오랜만에 파란하늘 보이면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었지요. 어제 같은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하여 인근에 있는 서울식물원 온실과 열린숲, 호수원, 주재원 등을 탐방했네요.
서울식물원은 5월 정식개장을 위해 준비가 한참 진행되고 있더군요. 따라서 온실에는 열대관과 지중해관이 아래처럼 통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온실에서 돌아볼 공간은 1/3밖에 안된다고 말해야 되겠네요.
온실과 야외인 주재원, 호수원, 열린숲에서 찍은 전경과 꽃사진 등을 몇장 공유할게요.
<주제원에 있는 한옥>
온실에 핀 꽃(나무이름은 ?)
온실안에 있는 예쁜 꽃
호수원 전경
열린숲에 있는 산수유
너무도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이라 그것을 배경으로 각도를 바꿔 여러장 찍었습니다.
꽃과 열매가 함께 공존하는 산수유입니다.
서울식물원에 비둘기, 까치 등 새가 많다면 이 산수유가 이렇게 남아나질 않을텐데요. 아직까진 새들이 이곳에 정착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보입니다.
유사한 사진이니 마우스 시원스럽게 내리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과천에 관문체육공원 등 여러곳에서 산수유꽃을 찍었지만 이렇게 파란하늘 배경은 올들어 처음으로 기억합니다. 꽃도 날씨가 도와주면 그 아름다움은 몇곱이 더 느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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