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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폭우는 그치고, 관악산 인근 풍경은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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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future 2019. 9.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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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거리가 20km, 양재천과 관악산 주변 풍경 공유해요.

어제부터 11일인 오늘 새벽까지 중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오늘 아침 제가 집을 나선 아침 6시 30분경에는 다행히도 비가 내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내려 양재천을 따라 과천향교까지 걸었습니다. 그리고 관악산에 올랐네요.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는지 관악산 계곡과 양재천을 보니 충분히 감이 오더군요.

과천시 가시거리는 20km, 오늘 날씨와 관악산 주변 풍경이 얼마나 화창할지 가늠하게 해줍니다.

오늘의 과천시 가시거리 20km

아침 선바위역 인근 양재천변에서 바라본 관악산입니다. 정상은 구름에 덮여 있네요.

양재천에서 바라본 관악산정상

양재천에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는것을 제 눈으론 첨 보는거라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양재천

관문체육공원인근 양재천 산책길은 아래사진과 같이 범람으로 우회길로 돌아갑니다. 

양재천 산책길 범람

과천향교인근 관악산계곡입니다. 참 물 맑죠...

관악산 계곡 (과천향교 인근)

관악산이 인근에 있어서 그런지 낙옆에 맺힌 물방울도 왜 그렇게 깨끗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낙옆에 맺힌 물방울

밤새 비가 얼마나 왔는지 이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저리가라 입니다.

관악산 계곡 초입 (과천향교 인근)

관악산계곡물이 무섭게 내려옵니다.

관악산계곡물

관악산정상에서 본 잠실 롯데월드입니다.

관악산 정상에서 본 롯데월드

인덕원방향입니다.

인덕원방향

아침에는 낮은 구름의 이동이 아주 빠르더군요.

과천시 방향

여의도방향입니다.

여의도 방향

연주암방향입니다. 뒤로 보이는 스카이라인은 여의도입니다.

가시거리 20km일때 관악산 주변 풍경이 어느 정도 인지 감 잡으셨지요.

둥근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빌어보게, 추석 연휴 내내 날씨가 은덕을 좀 베풀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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