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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율리 맛집] 현지인이 수제비가 맛있다고 소개한 "저수지휴게실"

맛집

by 아웃룩 아웃룩1000 2019. 9.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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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중에 울산 현지인이 "이곳의 수제비는 먹어봐야 한다."라고 하여 다녀온곳. 울산 율리에 있는 "저수지휴게실"소개할게요. 

모 포털에는 이 식당을 "수제비는 조리시간이 20~30분 정도로 오래 걸립니다." 등등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정말로 현지 가보니 그렇게 기다리더군요. 이것은 테이블에 앉기까지의 시간이 아닙니다. 주문 후 대기 시간입니다. 

수제비는 조리시간이 20~30분 정도로 오래 걸립니다.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니 너그러이 양해해주세요.
(평일 브레이크타임 15:40~17:00). 대기손님이 많은 경우 평일 19:00 이후, 주말 18:30 이후는 주문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오시기 전에 전화로 물어봐 주세요. 저희는 분점 체인점이 없습니다.

저수지휴게실

상호명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지요. 식당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식당이름이 왜 그런지 감이 오더군요. 앞에 큰 저주지가 있어요.

식당전경

그 저수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지도에서 확인하니 이곳은 "두현저수지"라고 하네요.

식당앞에 펼쳐진 "두현저수시"

식당과 두현저수지 사이에는 이렇게 논이 있는데요. 벼가 알차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의 피해는 없었을까 걱정이 조금 되긴 합니다만, 태풍진로에서 좀 벗어나 있어 안심은 좀 되긴 했습니다.

토실토실 익어가는 벼

이제 식당 "저수지휴게실"에 대해 소개할게요. 경주에서 열심히 달려 이곳에 도착했을때는 대기줄이 있더군요. 점심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이러는것을 보면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 모양입니다. 이날 주차는 어렵지 않게 했지만 그렇게 넓어보이지는 않더군요.

메뉴입니다.

[아래사진]과 같이 매운수제비, 일반수제비 등으로 아주 단촐합니다. 저희는 매운수제비, 일반수제비, 찐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웨이팅이 꽤 길더군요. 위에 식당소개에 적힌대로 2-30분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마냥 기다립니다. 

메뉴 주문시 매운수제비에는 산초와 방아가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내것만 빼고 해달라."라는 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산초와 방아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일반수제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거 주문했다가 먹질 못했습니다. 

메뉴

산초와 방아가 들어간 매운수제비입니다. 당초 이거 먹으려고 주문했는데요. 먹지 못하고 일반수제비 먹었습니다. 다행히 이것을 좋아하는 어르신이 계셔서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매운수제비

일반 수제비 입니다. 양이 좀 적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수제비는 국물아래 잠수 탔습니다.

일반 수제비

수저를 이용해 잠수탄 수제비를 꺼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수제비 국물은 어머니가 끊여주는 진한 사골국물처럼 아주 구수하더군요.

일반 수제비

찐만두입니다. 수제비 맛집이면 만두 맛도 기가막힐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접시에 올려진 만두가 참 귀엽기 그지 없습니다. 한잎거리도 안된다고 애기해야 하나요...

만두속은 이렇습니다. 맛은 그렇게 특별한 맛을 느끼지는 못했네요.

만두 속

이 식당에 계신 대부분의 손님들은 매운것과 일반수제비중 매운수제비 비중이 월등히 높더군요. "산초와 방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다름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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