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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태국음식, 여의도 IFC몰 <콘타이>

맛집

by happyfuture 2019. 10. 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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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 음식을 여의도 IFC몰 "콘타이" 식당에서 

처음으로 맛봤네요. 


식당 "콘타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국 음식은 "톡 쏘는 매운 맛, 신맛, 더운 나라 특유의 달고 짠맛 등 

독특한 향과 수 백가지의 향신료의 자극적인 맛이 매력"이라고 하면서 

"그 화려함과 풍섬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네요. 

뭐 이 맛 때문에 이곳을 선택한 것은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 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익숙한 음식이 아니기에 저는 긴장 모드입니다. 

먹어본 적 없어 메뉴 선택권이 없는 저는 

일행이 주문하는 것만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처음으로 태국 음식 맛 본 제가

그 맛이 어땠는지 사진과 함께 전할게요.


아래 사진은 IFC몰에 있는 "콘타이" 식당전경입니다. 

오후 5시 50분 경에 도착했을때는 빈 테이블이 많았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만석되더군요.


[콘타이 식당 전경]

저에겐 메뉴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메뉴에 사진 없으면 뭐가 뭔지 통 알수가 없을 것 같네요. 

우리 일행은 텃만쿵, 쇠고기쌀국수, 팟타이 등 5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주문한 메뉴들을 하나 하나 맛 보러 가시지요. 

[쇠고기쌀국수]

육수는 오랜시간 우려낸 것 처럼 보입니다. 

큼직한 쇠고기가 불편하게 보이나, 맛은 착했습니다.

[팟타이]

"새우를 넣고 새콤달콤한 팟타이 소스로 볶은 쌀국수"라고 하는데요. 

주문한 음식중에서 이것만 남겼네요.


[뿌님팟퐁거리]

"부드러운 소프트 크랩을 튀겨 각종 야채와 

생크림을 넣고 볶는 커리요리"라고 메뉴판에 적시되어 있는데요

주문한 요리 중 이것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공기밥을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텃만꿍]

이것은 "다진 새우 고로케"라고 하는데요. 

어묵을 먹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맥주]

역시나 동 음식들에 기름기가 많아 보입니다. 먹다보니 많이 물리더군요.

그래서 입가심을 위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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