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스톱이 4개나 잡히는 포켓몬 성지 카페, 아르시오네 우장산점

포켓몬성지카페 소개

강서구에 거주하면서 포켓몬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중에  이곳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왜냐면 이곳은 포켓스톱이 4개가 있어 포켓몬이 커피마실 시간 주지않고 끊임없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바로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인근에 있는 '아르시오네 우장산점'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까페로 가보실까요.


차림표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메가커피카페는 아메리카노가 1천 500인데요. 이곳은 그보다 2배가 넘는 3천 400원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세먼지가 많거나 포켓몬 이벤트가 있는 날만 이곳에 가끔씩  간답니다. 참고로 홀은 스타벅스 못지 않게 엄청 넓습니다.

차림표

뜨거운 커피는 포켓몬 잡느라 아이스커피가 될 지경에 이릅니다. 커피맛은 이곳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포켓몬

아래사진에서 파란색 원처럼 생긴것이 바로 포켓스톱입니다. 그것을 돌리면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포케볼 등 도구들이 나오고 또 이것들 주변에서 몬스터들이 대량 출몰하지요.

포켓스톱

포켓몬 게임은 걸어 다니면서 즐기는 야외형 게임으로 미세 먼지 많은 날은 게이머들에게 최악의 환경이지요. 그런데 이곳은 포켓스톱이 4개나 잡혀 걷지 않고도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을  '포켓몬 성지 카페' 라 부르고 있습니다.

포켓몬성지카페

몬스터를 1시간 정도  잡다보면 뜨거운커피는 거의 아이스 상태이고, 궁뎅이와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진답니다. ㅋㅋ

포켓몬성지카페(2)

저는 포켓몬 게임을 즐기면서 이렇게 많은 포켓스톱이 잡히는 곳은 아직까지 본 적 없답니다. 

혹시 우장산역 인근에서 커피마시면서 우아하게 포켓몬을 잡고 싶다면 '아르시오네 우장산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