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포켓몬 "라티오스"의 5 계정 도전기입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전설 레이드 배틀에 등장했어요. 이 기간 동안 저는 시간 없어 5계정으로 레이드에 딱 한번 참여했네요. 이 레이드를 마치고 3계정으로도 시도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것을 못해서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인터넷 나무위키에 따르면 이 라티오스는 "고스트, 드래곤, 벌레, 악, 얼음, 페어리에 약하고 격투, 물, 불꽃, 에스퍼, 전기, 풀타입은 다소 강하다."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드래곤타입의 포켓몬 레쿠쟈 등을 1차 선발로 배치했습니다. 1차 선발이 다 소진되면 2차 선발은 게임에서 추천해주는 것으로 것으로 배틀하자는 전략으로 갔습니다.
위에서 5계정으로 도전했다고 말씀드렸지요. 각 계정들 레벨은 [아래사진]과 같은데 3개가 보이질 않네요. 아마도 40, 39, 37, 36, 36 레벨로 기억합니다.
"라티오스"에 대응한 나의 포켓몬 라인업은 [아래사진]과 같이 최대한 드래곤타입으로 배치했습니다.
드래곤 타입으로 배치해서 배틀에 들어갔는데요. 시간이 약 175초 정도 남겼을때 1차 선발 포켓몬이 다 기절해서 "싸울수 있는 포켓몬이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아래사진]과 같이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포켓몬을 선택하고 (또는 회복하고) 배틀에 복귀"하라고 알려주네요.
기절한 포켓몬을 선택해서 회복시킬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에 게임에서 자동으로 추천하는 드래곤 타입 망나뇽 포켓몬 등으로 [아래사진]과 같이 다시 배틀에 복귀했습니다.
다시 복귀해서 열심히 싸우니 약 79초 정도 남겨놓고 "라티오스"가 힘이 빠지면서 클리어했습니다.
이 정도면 계정 3개로도 가능할 것 같아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시도를 못했네요.
다음은 5계정으로 도전한 배틀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wKVphHDhUc
2020/01/18 - [포켓몬고] - 라티아스, 라티오스을 잡기 위한 추천 포켓몬 _ 레쿠자, 디아루가 등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