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포켓몬 고 게임. 이 게임 회사는 비대면으로 전설 레이드 배틀이 가능한 새로운 "리모트 레이드 패스" 기능을 선보였는데 오늘 나는 이것을 활용해서 "다크라이"와 4 계정으로 한판 붙었다. 이 포스팅은 이에 대한 후기이다.
리모트 레이드패스란?
이것은 "포켓몬 고 게임에서 떨어진 장소에서도 근처의 레이드 배틀에 참가할 수 있는 패스"를 말한다. 이것이 없으면 레이드 배틀이 이뤄지는 체육관에 가야만 했는데 이제는 이 패스만 있으면 집에서 레이드배틀이 가능해졌다. 대신 다계정 필요한데 이것은 와이프, 아이들 계정을 최대한 활용하면 해결된다.
이 패스는 4월 29일 저녁 현재 기준, 기간 한정으로 포켓몬 고 숍에서 1 코인으로 3개를 구매할 수 있다. 기간 한정이 끝나면 한 장에 100 코인이다.
자 그럼 1 코인으로 리모트 레이드 패스를 구매했다면 전설 포켓몬 "다크라이"를 잡으러 가보자.
전설의 포켓몬이 있는 체육관을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리모트 레이드 패스"를 사용하면 레이드배틀 게임 참여가 된다. 그리고 "리모트 레이드패스 사용 시 포켓몬이 주는 대미지는 감소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있으니 게임에 참고하기 바란다.
이후로는 체육관에 직접 가서 배틀한 것과 똑같다.
이 전설의 포켓몬은 악 타입으로 격투, 벌레, 페어리 기술에 2배 약점이 있다. 그래서 나는 격투 타입의 괴력몬을 전진 배치했다. 괴력몬이 부족한 계정은 벌레나 페어리 타입 기술로 배치했다.
최대한 격투, 벌레, 페어리 타입 기술을 가진 포켓몬으로 배치했다. 그리고 4계 정의 레벨은 40, 40, 38, 37이다.
131초를 남겨 놓고 괴력몬 등 6마리 포켓몬이 모두 기절해서 "싸울 수 있는 포켓몬이 없다.."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재빠르게 다른 포켓몬으로 배틀에 복귀했다.
76초 남기고 다크라이 레이드배틀 클리어했다.
4 계정 중 1군데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이로치 "다크라이"가 나왔다. ㅋㅋㅋ 이 맛에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기는 거징. ㅋㅋㅋ
다음은 리모트 레이드패스를 활용한 레이드 배틀 영상이다.
이 영상에는 리모트 레이드패스를 사용, 격투 타입 배치 상황, 배틀, 이로치 포켓몬 다크라이 잡는 것까지 포함되었다.
게임 포켓몬 고도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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