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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카르다마인 썬크림(SPF50+/PA)을 치약으로 오인한 엉뚱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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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future 2020. 6. 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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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카르다마인 썬크림(SPF50+/PA)을 치약으로 오인해서 양치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엉뚱한 포스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노모집에서 양치하려고 칫솔 꺼내니 아래 사진과 같이 썬크림과 함께 있네요. 생김새가 여행용 치약 같아서 무심코 뚜껑 열어 칫솔에 묻히려는 순간 옆에 있던 마눌님께서 큰소리로 외칩니다. '지금 뭐하는거냐고요?'

김혜선의 카르다마인 썬크림(SPF50+/PA)과 칫솔

자세히 보니 제가 들었던 이것은 치약 아닌 썬크림 이더군요. ㅋㅋ

이 경험 뒤에 갑자기 '이것으로 양치하면 어떻게 될것인가?'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썬크림 이곳 저곳 주의 사항을 자세하게 읽어 봤습니다.

또한 인터넷 판매처에서 제품 홍보 문구도 확인했는데요. 그런데 이것으로 양치했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혀 찾을수가 없더군요. 한번 살펴볼까요.

아래사진은 제품정보입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부분에서 식용 관련은 찾을수가 없네요.

김혜선의 카르다마인 썬크림 제품정보

김혜선의 카르다마인 썬크림(SPF50+/PA) 제품 특징
인터넷 판매처에는 제품 특징을 '태양앞에서 자유롭게, 시간앞에서도 당당하게'와 같이 홍보하면서 자세하게 다음과 같이 말하더군요.

선크림 다운 선크림 !!

산뜻한 수분 베이스로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 번들거림이 없는선크림입니다. 백탁현상없이 투명하게 마무리되며, 모공을 막지않아 피부가 더욱 편안합니다. 부드러운 수분로션 질감으로스킨케어하듯 부담없이 사용해 보세요.

SPF50+/PA 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야외 활동시 좋은 선크림입니다. 오일량 최소화 하여 백탁현상이 없고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어 산뜻하게 발리어 촉촉한 마무리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원료가 유해한 자외선을 고르게 흡수시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줌과 동시에 각종 유효 성분들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이중 레이어 기능을 선사해줍니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보습이 뛰어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탄력있는 피부 조직을 만들어주고 피부결을 개선해 줍니다.

김혜선의 카르다마인 썬크림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트레할로오스의 강력한 보습효과를 발휘하여 수분의 증발을 방지함으로써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고, 세포막을 보호하여 각종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뽕나무 껍질 추출물이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여 생기 있고 활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결을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가꾸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에 유해한 물질의 활성을 잃게 하여 과민한 피부 반응을 완화시키고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라벤더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주기 순환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피부층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이상 이 썬크림에 대한 특징을 알아봤는데요.

혹시나 치약으로 오인해 사용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려고 훓어봤는데 원하는 정보가 한개도 없어 허탕이네요. 뭐 당연히 용도에 맞지 않으니 몸에는 좋을리가 없겠지요.

암튼 저는 이 썬크림을 여행용 치약과 유사하여 혼동했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가진 않았지만 용기가 비슷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엉뚱한 생각이 나은 엉뚱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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