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삼아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구경 다녀왔습니다.
분위기 전할게요..
국내 여행,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어제인 3일 오전에 비가 내렸지요. 9시경에는 보슬비기 오다 마다를 반복했는데 벚꽃 구경을 마치는 10시가 넘어가니 우산 받고 사진 촬영이 불편할 정도로 비가 내리더군요.
암튼 저는 과천 향교에서부터 걸어서 과천 서울대공원 과천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지하철역에서 열차 이용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혼자 여행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어제 걸었던 경로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내 여행,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뷰 소개합니다.
바가 오고 있음이 감지되지요. 과천 서울대 공원에 벚꽃구경하러 나온 모든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있습니다. 벚꽃은 만개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에도 꽃잎이 날립니다.
국내 여행,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우산 쓰고 휴식 취하는 방문객 우산에 붙은 꽃잎이 예뻐서 한컷 촬영했습니다. 사진에 오고 가는 사람이 있어 갤럭시 s21 개체 지우기 편집 기능으로 지워봤습니다. 아래와 위 사진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요.
국내 여행, 과천 서울대공원에는 이날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사진촬영에는 인물을 피할 수가 없더군요. 촬영 당시 인물이 있든 없든 촬영하고 이후에 편집 툴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인물은 지우고 우산만 남겼습니다. 뭔가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 듯 보여 기분은 새롭습니다.
아래 사진은 꽃다지입니다.
국내 여행,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은 비에도 꽃잎이 날립니다. 그런데 벚나무 아래 꽃다지는 기분이 좋아라 함박웃음 짓습니다. 왜 그럴까? "혼자 심심했는데 벚꽃이 이렇게 옆에 와주니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꽃잎은 떨어져 있습니다. 비가 내려 더욱더 세차가 꽃잎이 지고 있더군요.
예쁘지요...
이때만 해도 비가 그렇게 세차지 않아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벚꽃길 뒤로 보이는 병풍 같은 산은 청계산입니다.
비가 오고 잿빛 하늘임에도 시원스럽게 보이네요.
하나만 더 사진 투척하고 마칠게요.
3일인 어제 과천 서울대공원은 비가 와서 그런지 오전 기준으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인 4일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곳 벚꽃은 최대 절정인 만큼 구경 나오시려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염두해 두시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내 여행.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여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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