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03일 오후 기준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개화 상황입니다.
오늘 과천시 온도는 16 도이지만 초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네요.
과천 서울대공원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안내문이 군데 군데 걸려 있습니다. 하나만 예를 들면 [아래사진]과 같은 것인데요. "오지 말라고 해도 오셨다면, 걸을때는 한쪽 방향으로"...
웬지 이 문구 보니 움찔......
준수해서 한쪽방향으로 걸어 봅니다.
2020년 4월 3일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상태는 [아래사진]과 같이 만개입니다. 촬영사진 몇 장 투하합니다.
만개한 벚꽃은 잿빛 하늘 보다는 이렇게 파란하늘 배경으로 사진 촬영해야 제 맛이 납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하늘이 눈으로 봤을떄는 이정도 아니었는데요. 사진은 완존 쪽빛이네요.
과천 저수지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버드나무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연두빛 나뭇잎은 언제 봐도 편안합니다.
뒤로 보이는 기구는 서울랜드 놀이시설인데요. 코로나 영향으로 조용합니다.
이 활짝 만개한 벚꽃을 코로나 19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의 스카이리프트입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리프트가 너무 쓸쓸해 보입니다..
코로나 19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경의와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개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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