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행복찾기

가을 단풍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여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슈퍼 슬로우 모션 영상으로 더 큰 여유를 만들어 봤습니다. 3일 일요일이었던 어제 오후 과천 정부청사 주변 은행나무길에는 탐방객들이 평소보다 많이 보이던데요. [아래 사진]과 같은 넓은 녹지공간에 누워 단풍을 즐기는 탐방객을 보니 보는 저도 여유와 슬로라이프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떨어지는 은행잎을 촬영해봤습니다. 큰 기대는 금물.... 영상을 보기전에 과천 정부청사 인근 은행나무길의 단풍 분위기 몇 개 보고 가시지요. 이곳 은행나무는 몇 일전 방문 때보다 더 노랗게 변했더군요. 그리고 가을날 오후 햇살을 받는 나뭇잎은 그 농도가 더 진하게 보였습니다. 인도 위에는 이렇게 노란 은행나무잎이 수북..

미래산업 2019. 11. 4. 09:30

지난 13일에 과천정부종합청사 주변 은행나무길 단풍풍경을 1차로 탐방했고요. 오늘 아침, 이 길을 2차 탐방습니다. 사진 정보공유합니다. 2018/10/13 - [일상정보] - 과천 은행나무길..단풍 (20181012일 아침) [아래캡처]는 과천정부종합청사 주변으로 오늘 제가 걸은 경로입니다.지하철역에서 만보기 앱을 꺼야되는데요. 깜박했더니 분위기에 맞지 않은 경로가 표시되었네요. 어떤건지 아시죠... 오늘 아침 6시 40분경에 떠오르는 태양, 일출사진입니다. 노랗게 물들인 은행나뭇잎이 햇빛을 받아 짙은 황금색입니다.보고만 있어도 부자된 느낌 들지 않으신가요...은행잎과 단풍잎의 절묘한 조화, 말이 없어도 상호 영역은 침범 안하기로 약속한듯 합니다.관문로에 있는 은행나무입니다.파란 가을하늘 배경으로 한컷..

일상정보 2018. 10. 21. 17:20

2018년 10월 12일 현재 과천시 은행나무길 단풍입니다.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시목은 은행나무, 과천시 시목은 밤나무. 그래서 저는 과천시에는 은행나무가 없은 줄 알았어요. 혹시나 하고 인터넷 뒤져 보니 이건 뭐 과천정부종합청사을 위주로 해서 서울시보다 은행나무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는 과천 "은행나무길"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과천 정부종합청사 옆에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과천 관문 은행나무길 또는 과천 청사 은행나무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가는 왕복 4차선 도로변,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래미안에코팰리스까지의 길이 은행나무길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은행나무길에는 메타쉐콰이어길도 있어 더욱 깊은 운치를 자..

일상정보 2018. 10. 1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