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색상 및 포장 재질을 달리한 컬러풀 보행로 체험기
지난 2월 서울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 교통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서울형 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지요. 이번 종합관리대책은 보행로 조성을 통한 차량과 보행자의 물리적 분리, 시인성 향상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물 확대, 과속 및 불법 주‧정차 최소화를 위한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 보호구역 확대 및 운영 효율화 등 4개 핵심분야로 연간 약 4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의 취미는 걷기로 매일 동네구석구석을 걷고 있는데 대부분 이면도로에서 하루 2만 보 정도를 걷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보행로 조성을 통한 차량과 보행자의 물리적 분리 분야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 동네는 언제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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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