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마시란 비치하우스 _ 노을과 함께 할 아인슈페너 강추...
몇년전 마시란 해변에서 본 불타는 노을이 생각 나서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떄는 해변가에 서서 노을을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비치하우스"라고 하는 카페 벤치에 앉아 아인슈페너를 마시면서 분위기 한번 잡아봤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로 노을뷰는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이 카페에서 마셔 본 "아인슈페너"는 아주 일품이었답니다. [아래사진]은 그날 마시란 비치하우스에 본 노을 오늘 포스팅은 지난 설날전날에 다녀온 카페와 그곳에서 마셔 본 아인슈페너, 그리고 노을 뷰를 공유하도록 할게요. 먼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마시란 비치하우스"가 있는 주변 환경을 위성 사진으로 한번 보시지요. 멀지 않은 곳에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남쪽으로는 용유도,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이 위치해 있지요. ..
맛집
2020. 2. 3.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