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탐방] 담장밖에서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310년 된 느티나무(서1-21)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31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탐방 후기입니다. 보호수(유전자, 종, 생태계 등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나무를 보호하는 제도 또는 그에 따라 지정된 나무를 말함)를 찾아 다니다 보면 군부대, 사유지 등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경우, 유료유원지로 돈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경우, 인도가 없어 보호수 가까이 갈 수 없는 경우 등 여러가지 황당한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310년 된 느티나무도 사유지에 보호수가 자라고 있어 가까이 갈 수 없는 그런 나무중에 하나입니다. 이 보호수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 5번지]로 나무위치는 [아래위성사진]에 표시했습니다. 서울시 공공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이 보호수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유번호: 서1-21지정일자: 1988..
보호수/서울
2019. 11. 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