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관악산에 남긴 흔적
제13호 태풍 "링링"이 경기도 과천 소재 관악산에는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소개합니다.지삭백과에 따르면 태풍 ‘링링’이라는 이름은 "홍콩에서 제출한 명칭으로, 소녀를 귀엽게 부르는 표현 외에도 ‘옥구슬이 부딪힐 때 나는 소리(玲玲)’라는 뜻을 갖고 있다."라고 하네요.오늘 아침 7시경 행정안전부는 서울,인천, 경기일부, 인천 경기북부 앞바다 태풍 경보 발령했고요. 그리고 12-13시 서울지역에 태풍이 최근접했고, 지금은 북한으로 이동한 상태이지요.이 태풍은 비는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어요. 하지만 바람은 순간풍속 시속 189km을 기록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이 때문에 관악산 인근에도 이것이 남기고 간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먼저, 관악산 계곡입니다.과천향교 인근 계곡에는 이 거대한 나무가 [아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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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7.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