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객사(경기도 과천시 소재) 온온사 느티나무 단풍
조선시대 객사였던 온온사(경기도 과천시) 느티나무 단풍 입니다. 저는 하루 1만보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대부분 걸어서 출퇴근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여유 시간에는 서울시에 있는 보호수 찾아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걷기코스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길은 [아래사진]에 있는 경로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양재천을 따라 과천향교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시간은 빠른 걸음으로 50분 정도가 소요되며, 걸음수는 약 6,000보 정보가 나옵니다. 이 코스를 걷다 보면 600년 노목이 입구를 지키는 온온사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이 객사는 "이곳에 와서 단풍구경 하고 가시게나."라고 부르더군요. 그 끌림에 들어 갔습니다. 경사가 있는 곳을 조금 오르면 온온사..
일상정보
2019. 10. 2.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