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카페] 울 노모께서 생전 처음 아포카토 드신 카페. "커피202(Coffee202)
울 아흔 노모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포카토" 드신 익산카페 "커피202(coffee202)" 소개합니다. 이곳은 주변에 수목이 울창하고, 호수가 내려다 보이고, 계곡 물소리 들리고, 산새들 지저귀는 소리 등이 일도 없는 그런 카페입니다. 주변에 보이는 거라곤 차가 쌩쌩 달리는 대로, 수확을 끝내고 고요히 봄을 기다리는 넓은 들판만 보이는 그런곳입니다. 굳이 이 카페가 있는 특징뷰를 하나 뽑으라 한다면 저는 [아래사진]같이 전봇대에 앉아 있는 수백마리의 까마귀떼를 소개하고 싶네요. ㅋㅋㅋ 그럼 이 카페는 왜 갈까요? 아흔 노모와 함께 주차 등 접근성이 편리해서 이곳에 자주 옵니다. [차림표] 지난해 5월경에 이곳을 방문했었는데요. 쭉 가볍게 훓어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어 보입니다. 지..
맛집
2020. 2. 10.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