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행복찾기

서울시는 카페, 음식점 등에서 구매가 없어도 텀블러만 있으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프로젝트 개요와 추진방법, 기대효과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요약 이 프로젝트 요약입니다. 서울시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카페, 음식점 등에서 구매가 없어도 텀블러만 있으면 무료로 식수 제공합니다. 이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효과, 외국인 관광객 지원,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억제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천 개의 오아시스 구축을 추진합니다.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가 참여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 음식점·카페는 현재 모집 중입니다. 서비스 시작은 7.15부터 입니다. 프로젝트 추진 배경 해외에서는 1회용품 사용 억제..

미래산업 2022. 7. 5. 00:10

빨대 없는 컵 "덤블러"로 아이스라떼 드셔 보셨어요? 선정릉역에 있는 던킨도너츠에서 "아이스라떼"을 주문하니 [아래사진]과 같은 컵에 주네요. 이 컵 이름은 "덤블러(D.umbler)입니다.이것은 던킨도너츠가 지난 20일부터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컵을 새롭게 도입한 것인데요. 덤블러는 던킨도너츠의 영문 앞글자 "D"와 텀블러(Tumbler)를 조합해 만든 합성어이고요. "텀블러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컵"이라는 의미입니다.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빨대줄이기"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빨대를 사용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이 덤블러를 사용했는데요. 좀 낯 섭니다. 그리고이것으로 마시다 보니 애기들이 젖병 빠는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요. 정말 컵 리드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다..

일상정보 2018. 9. 16. 05:30

얼마전 버스정류장에서 본 광경인데요. 벤치에 일회용컵 등이 [아래사진]처럼 올려져 있더군요. 무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커피 등 시원한 음료등을 마시고 버스타기전에 이렇게 놓고 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런 현상을 자주 접하지 못했기에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을 생각해 보면서 이것저것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검색하다보니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금지"에 대한 내용이 있더군요. 꼭 이 제도가 시행되어 정류장 벤치에 컵을 놓고 간다고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요. 관련 내용을 알고 있으면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보공유합니다. [아래표]는 2018년 1월 4일 일부 개정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

미래산업 2018. 7. 2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