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맛집 ] 아제가 일산 피치 스프링스에서 프렌치토스트 먹어본 후기
딸애가 "브런치 맛집"이라면서 가보자 해서 따라가 본 식당. 그곳은 경기도 일산 동구에 있는 "피치스프링스"입니다. 이곳에서 메뉴 이름과 실물 매칭에 무지 약한 저를 위해 딸애는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하네요. 관련 후기입니다. "피치 스프링스"메뉴판 첫 장에는 [아래사진]과 같이 "피치 스프링스"에 대한 소개가 있더군요. 그것에 따르면 피치 스프링스는 라스베이거스와 그랜드캐년을 이어주고 있는 66번 국도 중간에 있는 작은 마을 이름이라고 하면서 수년간의 미국, 캐나다 생활과 요식업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현지의 맛, 분위기, 감정 그대로 재현했다고 소개하네요. 개인적으로 북미 현지의 맛, 분위기, 감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양이 많다."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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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