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맛집] 차분한 분위기 갖춘 양고기 전문점 "고다이" 방문 후기
처제 생일날 울 딸 부부가 한참 전에 예약한 이곳... 울 와이프님 따라 졸래졸래 따라간 이곳.. 직원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주는 이곳.. 딸 부부의 말에 따르면 이곳은 한남동에서 양고기에 대해서는 방귀 꽤나 뀐다고 하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그것은 30대들의 애기고 꼰대들이 보는 시각은 좀 다르지요. 자 그럼 어떤 맛인지 함께 가볼까요... 분위기까지 갖춘 한남동 양고기 첫 느낌 제가 경험한 양고기 식당은 양꼬치와 함께 소주, 소맥과 함께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익숙한데요. 이곳은 그에 비하면 너무도 얌전합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대화를 하는 듯 하나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데 조용합니다. 백 뮤직으로 트롯 아닌 서양 음식 또는 피자나 파스타 전문점에서 들을 수 있는 그런 차분한 음악이..
맛집
2022. 5. 24.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