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시장 화재예방 AI 순찰로봇 본격 운영
-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마포 농수산물시장, 남대문시장 시범 운영-서울시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AI 화재순찰로봇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데요. 특히,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6시) 에는 상인 부재로 인해 화재 발생률이 1.2배 높고, 재산 피해는 무려 43배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자율주행 AI 순찰로봇을 활용한 화재 예방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마포 농수산물시장(상반기)과 남대문시장(하반기)에서 순찰로봇이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AI 화재순찰로봇, 어떻게 작동하나요?화재순찰로봇은 자율주행 기술과 AI 영상 분석 기능을 ..
미래산업
2025. 3. 21.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