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일회용 컵으로 커피 마시다 보면 테이블 바닥에 음료가 떨어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매번 그러는 것이 아니고 어떤 때는 새고 어떤 때는 새지 않고 종잡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간 경험을 통해 왜 그런지를 알았지요.
얼마 전 메가커피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데 역시나 컵에서 음료가 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새는 부위를 알기에 그곳을 눈여겨보는데 그동안 보이지 않던 글귀가 일회용 컵에 적시되어 있더군요.
어떤 내용인지 오늘 포스팅에서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월경 메가커피 일회용 컵에서 커피 새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것도 함께 소개하도록 합니다.
아래링크는 지난해 1월경 제가 "일회용 컵 커피 흘림 주의사항 소개"라는 주제로 포스팅한 글입니다. 매장 테이블에서 새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런데 이게 정장차림에 운전 중 와이셔츠에 이게 샐 경우에는 상황이 아주 달라지지요. 정말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1년이 지난 2023년 4월 현재 이 음료 새는것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은 아직까지 나오질 않은 모양입니다.
2022.01.30 - 메가 커피 체인점에서 일회용 컵 사용 시 커피 흘림 주의사항 소개
최근 메가커피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역시나 아래사진과 같이 테이블에 아이스라테가 샌 자국이 보입니다. 매장에서 커피를 받아온 그 상태 그대로 마셨거든요. 이게 테이블이니까 그런대로 넘어가지만 이것이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정장일 경우에는 세탁비를 청구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것 같습니다.
지난해 1월 이 문제로 포스팅까지 한 저는 테이블 흔적을 보고 바로 어디서 세는지 알았지요. 그리고 눈이 바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요.
지난해 1월에는 보이지 않던 안내문이 아래사진과 같이 보입니다.
<음료가 샐 수 있습니다. 뚜껑의 마시는 입구와 화살표가 겹치지 않게 뚜껑을 덮어주세요>
뚜껑을 덮는 것은 메가커피 매장 담당자입니다.
고객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매장 담당자가 이것을 까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용자는 뚜껑의 마시는 입구와 화살표가 겹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한 후에 드셔야 되겠습니다.
특히나 운전 중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래사진과 같이 뚜껑의 마시는 입구와 화살표가 겹치면 음료가 샐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상태로 마셨더니 테이블에 커피 자국이 남았답니다.
음료가 정말 새지 않게 하는 뾰족한 대책은 없나 봅니다.
그러니 마시는 사람이 음료 드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도 커피를 고객에게 넘길 때 반드시 위 문구대로 뚜껑의 마시는 입구와 화살표가 겹치지 않게 뚜껑을 덮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꼭, 반드시 지켰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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