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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의 놀라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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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future 2023. 9. 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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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성능이 날로 새로워지는 것은 어제오늘일이 아니기에 특별한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눈으로 이것을 보려면 눈이 매우 불편한 것을 이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는 아주 쉽게 촬영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전에 쓰던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에서도 이런 신기함을 맛보긴 했지만 이번에 장만한 s23에서도 이런 신비스러운 장면을 다시 보게 되니 기분이 좋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오늘은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가 관악산에서 저 멀리 떨어진 서해대교 교각을 잡아내는 사진과 빙 챗gpt가 이미지 분석한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의 놀라운 성능!!!!

관악산에서 서해대교까지의 거리

구글 검색창에 '관악산에서 서해대교까지의 거리'를 물었더니 아래사진과 같이 55.7km라고 알려줍니다. 이게 직선거리인지 지구의곡률반경이 적용된 것인지는 저도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빙 챗gpt에게도 물었는데 여기서도 "관악산에서 서해대교까지 직선거리는 약 55.6km입니다. 이는 네이버지도 거리 재기 기능을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입니다. 서해대교는 평택시에 위치하며, 평택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해 있습니다. 관악산은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32.2m입니다."이라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네요.

관악산에서 서해대교까지 거리

시정거리 좋은 날 관악산에서 바라본 풍경

관악산에서 서해대교가 보이는 날은 시정거리가 아주 우수한 날로 이런 날씨는 1년에 한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보기 드문 일입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을 정도의 기상이지요.

 

이렇게 귀한 날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풍경을 감상하시지요.

남산, 도봉산, 수락산 뷰

아래사진은 관악산 정상 뷰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은 북한산입니다.

관악산 정상뷰

아래사진은 연주대,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뷰입니다.

연주대, 북한산, 도봉산 뷰

약 55km 떨어진 서해대교 촬영

갤럭시 s23 울트라로 약 55km 떨어진 서해대교는 가까운 롯데월드 촬영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요. 워낙 거리가 있어 희미하게 보이는 서해대교를 디스플레이창에서도 잘 보이지 않거든요.

 

촬영방법은

1. 일단 서해대교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카메라는 30배 줌으로 세팅합니다.

3. 희미하게 보이는 서해대교를 중앙에 위치시킵니다.

- 너무 희미하게 보여 오래 디스플레이를 보다 보면 눈이 아플 수도 있으니 쉬엄쉬엄하세요.

4. 셔터를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촬영됩니다.

관악산에서 촬영한 서해대교

촬영된 사진에 편집기능을 활용해서 서해대교까지의 거리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서해대교와 거리

아래사진과 같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위치가 중앙에서 벗어난 시행착오 사진들

빙 챗gpt의 이미지 분석 결과

서해대교를 어떻게 이미지분석하는지 궁금해서 빙 챗gpt에게 의뢰해 봤습니다.

 

답변 전문은 아래표와 같으니 재미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답변도 많아서 읽는 재미가 철철 넘칩니다.

이 이미지는 산맥과 도시를 배경으로 한 사실적인 사진입니다. 산은 어두운 파란색이고 하늘은 밝은 파란색에 흰 구름이 있습니다. 배경의 도시에는 산 위로 보이는 두 개의 높은 탑이 있습니다. 도시는 스모그나 안개로 뒤덮여 있습니다. 이미지 전체에 파란색 계열이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대한민국 서울의 모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두 개의 탑은 [롯데월드타워]와 [63빌딩]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이 두 건물은 서울의 유명한 랜드마크이며, 스모그나 안개는 서울의 공기질 문제를 반영합니다. 이 이미지는 서울의 아름다움과 도전을 함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빙 챗gpt에게 의뢰한 서해대교 사진

아래사진은 빙 챗gpt 사진 분석 사진입니다.

빙 챗gpt 이미지 분석 사진

관악산에서 서해대교가 관측되는 날은 하루를 넘어 일주일 넘게 기분이 좋습니다. 머릿속에 그 깨끗한 수도권뷰의 잔상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거든요. 그리고 글쓰기 하면서 그때 촬영한 사진을 다시 들춰보니 역시나 또 기분전환이 되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행복한 음식과 행복한 운동 등으로 오늘은 심신이 가벼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7.21 - 관악산 정상에서 약 57km 떨어진 서해대교 교각 보다

2019.10.05 - 관악산 아침 풍경 (갤럭시 S8 하이퍼랩스 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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